진세연, 겹치기 출연? `감격시대,닥터 이방인`

배우 진세연이 겹치기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KBS2 수목 드라마 '감격시대',SBS 월화 드라마 '닥터 이방인'과 촬영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겹치기 출연을 한것이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KBS측의 입장은 진세연 때문에 촬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것이였고 진세연 소속사측은 방송 날짜가 다르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다는 주장 이었습니다

 

 

사실 진세연 외에도 같은 시기에 두개 이상의 작품을 촬영하는 배우들은 종종 있습니다. 특히 작품의 비중이 적은 조연급 연지가 들은 각기 다른 드라마 촬영 일정으로 스케줄이 꽉 차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과정에서 보통 배우와 드라마 측은 긴밀한 협의를 거쳐 스케줄을 조정합니다

 

진세연의 경우는 주연 배우이기 때문에 애기가 조금 다를 수 있지만 드라마 측과의 원만한 합의만 있었다면 겹치기 출연과 관련된 논란이 불거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현재는 서로 오해를 풀고 상황을 마무리한 상태로 알려졌지만 배우들의 끊이지 않는 겹치기 출연은 당분간은 네티즌의 관심에 입중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