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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이슈/연예인

린, 이수 결혼을 할려면 집이 있어야 한다

by Simon'hell 2014. 3. 13.

가수 린은 열애중인 이수씨와 결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3일 방송된 SBS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결혼은 언제쯤 생각 하고 있냐는 질문에 린 씨는 "아직 집이 없다. 집은 남자가 준비 한다는 애기가 있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 하지않는다. 결혼을 하게 된다면 같이 준비하고 싶다" 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린

 

남자친구인 이수는 힘든 시간을 견디고 7년만에 지난 1월에 '그대가 분다'로 컴백을 하게 되는데요 컴백 당시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올킬,1위를 석권했고 이외에도 '퇴근길''그때 우리''입술의 말' 등 앨범 전곡이 차트를 독식하며 그간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수 이기도 해서 새 앨범 발표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대를 했었는데요 과거 저지른 실수는 대중들에겐 잊혀지지 않고 꼬리표 처럼 따라다닐 것입니다. 이처럼 연예인 이라는 직업은 마냥 좋다고만 할 수는 없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그동안의 힘든 시간을 뒤로하고 멋지게 컴백에 성공한 '엠씨더맥스'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 바라며 린씨와 10년지기 친구에서 연인이 되셨는데요 좋은 소식 기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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