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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이슈/연예인

윤아, 열애공개 그후? 힐링캠프 솔직한 그녀들

by Simon'hell 2014. 3. 19.

17일 SBS <힐링캠프>에는 '소녀시대'가 출연 했습니다. 1년이라는 공백 기간을 뒤로하고 현재 음악방송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대중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윤아'씨의 열애에 대한 내용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소녀시대는 데뷔 8년차 최장수 걸그룹 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됬는데요 그간 있었던 화제의 내용을 바탕으로 '소녀시대 대박사건' 이라는 차트중 가장 주목을 받았던 것이 '이승기'와 열애 중인 '윤아' 였습니다. 새해 첫 날 파파라치에 의해 강제로 공개된 열애 내용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공개 연애를 하게 됬는데요

 

 

소녀시대 멤버로서는 처음으로 연애 사실이 공개되어 부담이 컸다고 하네요 결과적으로는 '수영'씨가 먼저 연애를 해왔고, 이틀 늦게 밝혀지긴 했지만, 대중들에게 '윤아'의 열애 소식은 큰 이슈로 다가 올수밖에 없었 습니다. 

 

 

열애 대상이 '이승기'라는 점에서 그 어떤 열애 기사보다 관심을 끌었던 것 역시 당연했습니다. 촬영중 '이경규'의 날카로운 질문들이 쏟아 졌는데요 "매일 촬영장 픽업을 하고 , 골목길 데이트, 남산 드라이브, 1시에는 무조건 귀가를 하며 착한 연애를 하고 있다 "는 질문에 '윤아'는 "기사에서 보신 그대로다.."는 말과 함께

 

 

열애 사실을 공개 하고 싶어서 공개된게 아니다 보니 사생활이 노출 되는 부분에 있어 어색하고 부담 스럽다고 표현 했습니다. '윤아'는 연애공개 이후 무엇보다 멤버 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는데요 소녀시대로서 첫 공개연애 대상이 되다보니

 

 

"괜히 나로 인해서 8명이 한번 더 연애 질문을 받게 된다.윤아씨는 연애를 인정 했는데 어떻게 생각해요? 라던가 남의 연애에 대해 불편하게 애기해야 했다며 이런상황이 와서 미안하다"는 장문의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에 멤버들은 오히러 사과하는 메시지가 마음이 아팠다고 합니다. 당연한 열애에 대해 윤아가 멤버들에게 사과를 해야 하는 상황 자체가 마음이 무거웠다고 전했습니다. 

 

국민의 알권리, 팬들의 알권리 라는 미명하에 아무리 공인이라고 해도 사생활이 노출 되는 부분들은 저렴하고 산티나는 짓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걸그룹 연애에 대해 좀더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팬들의 마음 역시 변해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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